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컴퓨터 정보/윈도우 관리

윈도우10 메모장 일본어 저장 방법

by lakebds대표 2024. 5. 1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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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메모장은 윈도우10에서 기본제공하는 텍스트 프로그램입니다. 용량도 적게 차지하고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기본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. 메모장을 저장할 때 한글 텍스트를 저장하는 것은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일본어 텍스트를 저장할 때는 가끔 문자열이 깨질 때가 있습니다. 일본어가 깨지는 이유는 저장할 때 인코딩 방식이 틀렸기 때문입니다. 메모장은 별다른 설정 없이 저장한다면 ANSI 방식으로 저장합니다. 이 저장방법은 알파벳 문자를 저장할 때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지만 일본어와 같은 한 글자에 2바이트를 사용하는 언어를 저장할 때는 문자열이 깨지게 됩니다. 이럴 땐 UTF-8이라는 인코딩 방식을 사용하여 저장하면 해결됩니다. 오늘은 메모장 일본어 저장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
 

 

윈도우10 메모장에 일본어 저장

 

◎ 만약 메모장에 일본어를 저장한 뒤 다시 열어봤을 때 위 사진과 같이 일본어 문자열 중간중간에 물음표 형태로 문자열이 깨져있다면 저장방식을 변경해야 합니다.

 

 

메모장에 일본어 저장 올바른 방법

 

◎ 메모장에 일본어를 적은 후 저장할 때 그냥 저장하지 말고 좌측상단 파일 메뉴로 들어가서 [다른 이름으로 저장]을 실행합니다.

 

 

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실행하면 저장 팝업창이 뜹니다. 여기서 우측 하단을 보면 인코딩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. 여러 옵션 중 UTF-8을 선택하여 저장하면 메모장에 적은 일본어 문자열이 깨지지 않고 올바르게 저장됩니다.

 

 

◎ 저장된 메모장을 다시 열어보면 일본어가 깨지지않고 잘 저장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마치며

메모장 저장 인코딩 방식에 따라 글자가 깨지지 않고 저장되는 것은 언어별로 한글자당 1바이트를 사용하는 언어와 2바이트를 사용하는 언어가 나뉘어 있어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. 일본어뿐만 아니라 2바이트 언어를 저장할 때 글자가 깨진다면 십중팔구는 저장 인코딩방식에 따른 문제이니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해결해 보시기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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